정완대號 ‘건설공제조합’ 국제신용등급 ‘A’ 등급
2013-11-06 오세원 기자
이번 등급은 피치社에 의해 실시된 ‘2013년도 중간평가’ 결과에서 나온 결과이다.
조합이 A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건설경기 장기침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건설산업에 있어서 조합의 주도적인 역할과 건전한 자본 구성 및 높은 유동성 상태 등에 대해 인정을 받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조합은 국내 건설전문 보증기관 중 가장 높은 국제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정완대 이사장은 "작년 12월 국제신용등급 ‘A’ 획득을 바탕으로 해외건설 보증사업을 확대·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건설산업에 신용을 공급하는 조합 본연의 역할 확대를 통해 건설산업 및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