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숲’을 테마로 미술 초대전 개최
송도사옥서 정용일 작가 작품 20여점 전시
2013-11-06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 사옥 ‘갤러리 241’에서 ‘숲(Forest)’을 테마로 11월 한 달간 미술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정용일 작가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정용일 작가의 작품은 인간의 삶과 죽음, 희열, 의지, 고통 등을 점과 선의 기법으로 몽상적인 표현을 담아냄으로써 초월적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다.
정용일 작가 초대전은 이달 22일까지 가질 예정이며, 인천 송도 사옥을 방문하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갤러리 241’의미?
포스코건설 임직원들과 인천 시민들의 문화체험 공간이자 서로 다른 생각이 모여 하나가 되는 공간(異思一 )을 의미한다. 또, ‘인천타워대로 241길’에 위치한 포스코건설 송도 사옥의 위치를 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