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전세상품 내놔
1.5억원부터 전세입주가 가능한 파격 상품… 15일부터 선착순 계약
2013-11-06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한화건설은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의 한정세대에 대해 파격 전세상품을 선보인다.
대상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로 공급된다. 전세계약은 1억5,000만원부터 가능하다.
또한 현재 계약금 정액 1천만원, 잔금은 입주 시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전세 계약자들에게는 2년간 무료 커뮤니티 시설 운영, 계양역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 운행,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김포시 풍무5지구에 공급중인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10~23층 아파트 26개동으로 총 1,810가구의 대규모 단지이다.
김포시 풍무5지구는 김포 한강신도시보다 편리한 서울 접근성을 갖췄다. 인천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계양역에서 서울역까지 5정거장에 불과하며 김포도시철도(예정) 풍무역이 신설되면 김포공항역 환승으로 지하철 5호선 및 9호선과 연계되어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진다.
또한 주변에 풍무 초∙중∙고 등 6개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다.
인근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한화 유로메트로는 뛰어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저렴한 가격에 새 아파트를 전세로 구할 수 있어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내년 5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전세계약은 오는 15일부터 2일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