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울산센트럴자이 8일 견본주택 오픈
2013-11-05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GS건설은 오는 8일 울산시 남구 삼산권역에 들어설 울산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울산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6~108㎡ 규모의 아파트 288세대, 전용면적 33㎡ 규모의 오피스텔 126실 등 총 414세대로 구성된다.
울산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남구 삼산권역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남구 삼산권역에서 중소형 아파트 신규공급은 2006년 이후 처음이라 그 희소성 가치가 매우 높다”며, “최근 무거위브자이로 그 기술력과 품질력을 검증 받은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APT로 기존 APT 거주자 및 신규 APT 구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수요자라면 누구나 꼭 한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울산센트럴자이는 오는 14일 1,2순위를 시작으로, 15일에 3순위 청약을 접수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253-6번지로, 목화예식장 바로 옆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