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2013-11-04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과 이홍식 노조위원장은 4일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강서 희망의 집’을 방문해 개보수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30여명의 장애우가 거주하고 있는 ‘강서 희망의 집’을 방문한 대한주택보증 사내봉사단과 대학생봉사단 30여명은 청소, 도배, 수납장 설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장애인 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복지시설을 보수하고 안전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주택보증이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올해까지 총 84개 시설에 9억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