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감리협회, 협회 통합 명칭 현상공모

2013-11-01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한국건설감리협회(회장 김연태)가 협회 통합 명칭을 현상 공모한다.

한국건설감리협회와 한국건설설계협회는 지난 10월에 개최한 ‘협회 통합 추진위원회 착수회의’에서 새로이 출범하는 통합협회에 어울리는 협회 명칭을 공모를 통해 선정키로 결정했다.

최종 결과는 심사를 통해 오는 15일 발표되며, 당선작에는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한편, 양 협회는 지난 7월에 통합협회 출범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협회 통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통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