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페이스북’ Fan 수 1위로 ‘우뚝’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1만4000여명 확보

2013-10-30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포스코건설 페이스북’ 팬(Fan) 수가 동종업계 1위로 우뚝 올라섰다.

포스코건설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페이스북’ 이 동종업계 페이스북 중 가장 많은 팬(Fan) 수를 확보했다고 30일 전했다.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은 지난해 10월 공식 오픈 이후 1년여 만에 팬 수 1만4,000여명을 확보했다.

팬 수가 늘어난 데는 고객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이벤트가 큰 몫을 했다는 게 포스코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해 말에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페이스북 이벤트와 연계시킴으로써 연탄 약 2만2,000장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사회공헌도 실천하고 페이스북 팬 수도 늘려 SNS특징인 소셜기부를 잘 활용했다는 평가를 대내외 적으로 받았다.

한편 지난 2월에는 또 다른 SNS 채널인 '포스코건설 유튜브'도 공식 개설했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고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포스코건설 페이스북’과 '포스코건설 유튜브'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하고 신뢰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