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연,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 개최
10월 28일부터 접수…저·고학년부 각 50팀 선착순 모집
2013-10-28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어린이들의 창의력 증진과 건설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제2회 미래건설산업 창의력 경진대회를 다음달 10일 논현동 건설회관에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미래를 레고브릭으로 표현하기’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국내 초등학교 재학생(만6∼12세)으로 응모접수는 오늘(28일)부터 다음달 3일이며 대회는 선착순으로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 각각 50팀을 선발해 치러진다.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는 접수기간 내 홈페이지(www.creativecontest.co.kr)를 통해 참가신청하여야 한다.
심사는 독창성, 완성도, 안전성 등 기준에 따라 평가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