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동반성장 북산산 둘레길 산행
박대환 국장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2013-10-27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정말 오랜만에 이런 게임을 하다 보니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여럿이 함께 하다 보니 나중에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됐다. 책상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보다 몸으로 부딪히고 땀흘리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더욱 의미가 깊었다.” - 아세아환경조경 박준석 대표.
“참석자들이 게임을 통해 하나가 되고, 함께 웃고 즐기면서 진정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롯데건설과 협력사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을 펼치겠다.” - 박대환 롯데건설 동반성장추진사무국 국장.
롯데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 25일 오후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북한산 둘레길에서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건설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로 구성된 ‘롯데 파트너스’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둘레길 코스 중간에 전통게임인 투호와 소지품으로 10kg 만들기, 함께 야호 소리 크게 내기 등 롯데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이벤트를 체험하면서 즐겁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롯데건설은 우수협력사 협의체인 롯데 파트너스를 운영하며 분기별로 정기총회, 단합행사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대표이사가 직접 협력사를 방문해 동반성장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협력사와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