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2013-09-11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지난 10일 ‘제21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토류벽(가설흙막이)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천시 서구청이 공단의 시설물 무상안전점검서비스를 신청해 실시된 이번 안전점검은 서구청 관내 택지개발지구의 경계부에 설치된 토류벽(가설흙막이)시설물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시성안전공단은 ‘시설물 안전점검기동반원’을 투입해 토류벽의 안전상태 확인 및 상세외관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시설안전공단의 ‘시설물 무상안전점검 서비스’는 대국민 서비스 제도로 옹벽, 상가, 육교 등 소규모 생활기반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