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대림산업 사장, 남산서 봉사활동

직원 배우자와 자녀 100여명 등 총 300여명 남산서 정화 활동 실시

2013-09-07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김동수 대림산업 사장은 7일 임직원과 직원가족들과 함께 서울 남산 야외식물원에서 남산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가을 나들이 봉사’라는 컨셉에 맞춰 직원 배우자와 자녀 10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임직원들과 가족들은 여름동안 무성하게 자란 넝쿨과 잡초 등을 제거했으며 또한 직원자녀들은 남산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관찰하고 숲 전문가에게 설명을 들으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산 정화 활동은 대림산업의 대표적인 환경보호 프로그램인 맑음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 9년차를 맞이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일년에 총 4회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