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사장이 수장인 대주보가 “또 해냈다”

2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최고등급(AAA) 획득

2013-07-23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주택보증이 김선규 사장 재임 2년동안 연속해서 기업신용등급 최고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은 신용평가 기관인 NICE신용평가로부터 2년 연속 기업신용등급(ICR)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3일 전했다.

대주보는 주택분양보증을 바탕으로 한 우수한 사업기반 확보, 풍부한 유동성과 우수한 재무구조, 유사 시 정부의 높은 지원가능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선규 대주보 사장은 “2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최고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명실공이 신뢰할 수 있는 공적 보증기관으로서의 지위를 다시 한번 확인한 셈”이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대주보는 주택업계는 물론 서민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