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수도권 2곳서 新 '자이' 수도권서 ‘한판승부’

공덕자이․광교산 자이 같은날 모델하우스 동시 오픈

2013-06-14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GS건설은 14일 수도권 2곳에서 새로운 '자이' 시리즈를 선보인다.

아현 4구역 재개발 아파트 ‘공덕자이’와 경기 용인시 신봉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광교산 자이’로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입지를 굳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 중 공덕자이는 지하4층~지상21층 18개동 총 1,164가구다. 전용면적 59~114㎡ 타입 중 59㎡ 44가구, 84㎡ 59가구, 114㎡ 109가구 등 총 21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입주는 2015년 4월로 예정돼 있다.

공덕자이는 계약금을 1,2차 나눠서 1차 계약금을 1천만원 정액제, 그리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를 적용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2호선 합정역 3번 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 위치해 있다.

GS건설은 또 같은날 경기도 용인에서 5년 만에 신규 분양하는 '광교산 자이'도 본격 분양에 나선다.

광교산 자이는 지하2층-지상15층 7개동, 총 445가구로 전용 78m² 59가구, 84m² 254가구, 101m² 117가구, 102m² 15가구로 구성됐다.

광교산 자이는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 조건을 제공하고 견본주택은 오는 1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 오리역 인근에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