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고객만족 연중 문화마케팅 전략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화건설이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화건설은 꿈에그린 입주 및 계약고객에 대한 감사활동으로 연간 문화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고객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문화마케팅이다.

지난 5월에는 두 차례에 걸쳐 ‘제이드가든 힐링스쿨’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꿈에그린 입주 및 계약고객 20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또 이번 달 말부터 꿈에그린 고객 ‘영화관람’이벤트를 오는 10월까지 총 5개월 간 진행할 계획이다. 매달 이벤트를 통해 총 500여명에게 영화관람 티켓을 증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연말인 11월, 12월에 총 5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꿈에그린과 함께하는 ‘뮤지컬 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홍보팀 신완철 상무는 "한화건설은 더욱 많은 꿈에그린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꿈에그린 고객의 만족도와 로열티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2007년부터 꿈에그린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연극, 영화 관람과 콘서트, 전시회 관람 이벤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고객감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