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호국보훈 달 맞아 현충원서 봉사활동

2013-06-05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롯데건설 임직원 14가족으로 이뤄진 50명의 봉사단은 지난 25일 현충원을 방문해 태극기 꽂기, 헌화 꽃 교체, 묘비 닦기 등 묘역단장을 하고 참배 후 박물관을 견학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장기불황에 경영난을 겪고 있지만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건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경영을 꾸준히 전개 해왔다" 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사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건설은 전 임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매칭그랜트’제도로 기금을 마련하고 본사를 비롯해 전국 현장의 ‘사랑나눔 봉사단’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