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사장 “공기업 최고의 경영체계 구축할 것”
대한주택보증 ‘창립 20주년 기념식’서 밝혀
2013-06-02 이유진 기자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지난달 31일 여의도 사옥 11층 대강당에서 전임 사장단 및 고객사 등을 초청해 가진 ‘창립 20주년 기념식’행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날 대주보 임직원들은 지나온 20년을 바탕으로 새로운 20년의 희망을 설계하고 힘차게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직원에 대한 공로상을 수여하고 회사발전에 기여한 고객사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하는 등 묵묵히 열심히 일해온 직원을 치하하고 고객사와의 상생과 화합을 강조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대주보는 지난 1994년 주택사업공제조합으로 출범한 이후 IMF 외환위기, 세계적인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20년 동안 730만세대, 570조원에 이르는 보증을 통해 국민의 내집 마련 꿈을 지키고 주택사업자에게는 든든한 후원자로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이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