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의 新 분양 풍속도...지역 나눔 활동
분양화환 대신 쌀 2000kg ‘사랑의 쌀’ 전달
2013-05-16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코오롱글로벌의 新 분양 전략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5일 중랑구청 및 지역사회 관련 기관을 통해 사랑의 쌀 2,0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는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협력사들로부터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이 답지했다.
이번에 기부되는 쌀은 중랑구청, 면목4동 동사무소, 한국중앙교회를 통해 지역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우리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겠다는 자세로 중랑천변, 용마산 등산로 등지에 폐기물 수거 등 자연정화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용마산역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 지상 9~15층 5개동 규모로 총 265세대 중 84㎡ 76세대, 114㎡ 24세대인 100세대를 일반 분양 중에 있다.
모델하우스는 광진구 군자동 473-1번지, 군자역 8번 출구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오늘 27일부터 29일까지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