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7월 착공, 내년 12월 준공 예정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KTX광명역세권에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의 특급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태영종합개발은 광명역세권 일반상업지역 부지 2,092㎡에 사업비 569억원을 들여 건축연면적 2만3,074.63㎡에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로 특급 관광호텔을 건립키로 하고 지난달 29일 광명시에 건축 심의 신청을 했다.
광명시는 어제(10일) 건축위원회를 열어 호텔신축공사 건립안을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
태영종합개발측은 사업계획 승인신청서 신청하고 오는 7월에 착공, 내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한편 광명시와 태영종합개발은 직원 채용 시 광명시 거주자를 우선 채용할 수 있도록 MOU(업무협약)를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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