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공동주택용지 최고 18:1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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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공동주택용지 최고 18:1의 경쟁률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1.12.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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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지난 13일 위례신도시에 85㎡초과 중대형 민간아파트 5,300여 세대를 건설할 수 있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 분양신청 받은 결과 4필지가 최고 18:1의 경쟁률로 매각되어 위례신도시의 입지와 중대형평형의 주택건설업계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A1-7BL(565세대)은 대우건설이, A2-5BL(410세대)은 삼성물산가, A2-10BL(1,385세대)은 부영주택이, A2-12BL(627세대)은 현대건설가 각각 당첨되었다.
LH 위례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에 미분양된 2개 필지[A3-6(1,376세대), A3-7(982세대)]는 토지사용시기가 빠른 필지에 분양신청이 집중되었고, 필지당 분양금액이 3,000∼4,500억원의 대규모 필지로 연말 자금부담이 많은 건설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분양에 참여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며 위례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여건과 업계관심도로 볼 때 "오는 26일부터 수의계약을 시행하면 바로 매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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