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파주운정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첫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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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파주운정신도시내 단독주택용지 첫 매각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1.09.3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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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는 파주운정 단독주택용지 890필지를 10월에 첫 분양할 계획이다.
공급가격은 주거전용 1,257천원/㎡(필지당 평균면적 272㎡), 점포겸용 1,448천원/㎡(필지당 평균면적 284㎡)이며 2년 분할납부조건이다.
1순위는 파주시 거주 무주택세대주이고, 2순위는 일반실수요자로 1세대 1필지만 공급신청이 가능하며, 인터넷으로 개별신청하여 필지별로 추첨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운정신도시(1,2단계)의 공사공정율은 86%이며 2009년 6월 첫 입주를 시작한 이래 총 16,400여세대의 입주가 완료된 상태이다.
2009년 7월 경의선 복선전철(운정역)이 기개통 되었고, 최근 제2자유로까지 개통되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 상암동까지 규정속도 80㎞ 주행시 약 20분 이면 도착할 정도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이 완비되었다.
또한, 학교와 각종 편의 및 기반시설설치가 완료된 데다가 실개천과 연결된 중앙 호수공원(가온호수)이 올해 12월 공사완공예정으로 되어 있어 향후 도심속의 명품 프리미엄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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