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2일까지 사전등록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이하 ‘관리원’)은 오는 15일 공공 및 민간 내진분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내진성능평가 온라인 사례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12일까지 사전등록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은 <시설물안전법>에 따라 수행하는 내진성능평가에 대한 이해도와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9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 실시 등에 관한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변경된 내진성능평가 평가체계 설명, 내진성능평가 관련 주요 부실 및 지적사항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참여 인원은 최대 500명이며, 사전등록은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리원 누리집(www.kalis.or.kr)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