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부터 일반 부문, 스마트+빌딩 부문 아이디어 공모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국토교통부 ‘제4회 건축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6월 8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건축과 도시 환경에 대한 미래 구상을 다루는 일반 부문뿐 아니라 일상공간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빌딩 부문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전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동영상·포스터·에세이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제출형식에 상관없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최우수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 1건(상금 300만원), 우수상 1건(상금 100만원), 장려상 4건(상금 50만원) 등 총 12건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정희 건축정책관은 “시대적 변화와 기술 발전에 대응하여 국민들이 원하는 미래 건축 정책의 비전을 그려내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국민들과 지속 소통할 계획”이라면서, “청년 참여 시 우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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