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신림-봉천터널 2공구 건설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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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신림-봉천터널 2공구 건설현장 방문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2.12.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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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온 건설상생발전위원장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설현장 만들자"
/사진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사진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시회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노석순)는 지난 1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발주현장인 ‘신림-봉천터널 2공구’ 공사현장을 방문했다.

이 공사는 남부순환도로 시흥IC와 강남순환도로 봉천터널을 지하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완공은 2026년 12월로 예정되어 있다.

이날 박영온 건설상생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들이 참석했으며, 현장측에서는 발주처인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책임감리를 맡은 신성엔지니어링, 시공사인 GS건설 등 현장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GS건설 현장소개로 시작되어 실제 현장을 둘러보고 원·하도급 상생협력 방안, 애로사항 등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운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 격려와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박영온 위원장은 “건설공사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목표로 건설주체간의 소통·협력으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설현장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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