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당진 첫 아이파크 “고품격 라이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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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당진 첫 아이파크 “고품격 라이프의 시작”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2.04.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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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부터 6개동 총 426세대 입주 스타트
안전진단 A등급과 조경특화설계..단지내 라이프 누려
HDC IoT시스템과 전세대 4bay 남향중심 설계
▲당진 아이파크 전경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당진 아이파크 전경사진/제공=HDC현대산업개발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HDC현대산업개발의 ‘당진 아이파크’는 이달 27일 준공 승인을 득하고 내일(30일) 본격 입주를 시작한다.

당진 아이파크는 당진에서 최초로 성공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이자 당진의 ‘첫 아이파크’다.

당진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아파트 6개동 426세대 규모의 당진아이파크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추진됐다.

2020년 1월 착공해 2022년 4월 말 준공을 마치고 30일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단지는 계림공원과 계성초, 원당중, 호서중고가 보도권에 있으며, 현대제철을 비롯한 당진1철강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전세대 4베이 특화설계로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한다.

또한, 아이파크만의 첨단 기술도 누릴 수 있다.

스마트 LED 감성조명 시스템이 적용돼 밝기와 조도 조절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세대 내 월패드를 이용해 날씨, 에너지 사용량 등의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HDC IoT 시스템으로 조명, 난방, 가전 등의 생활 밀착형 제어를 스마트폰과 동시에 할 수 있어 일상의 편리함을 더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당진 최초의 아이파크인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골조공정 완료 후 조경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과 머리를 맞대고 입주민의 단지 내 라이프의 품격을 높이는 특화설계를 진행했다. 나아가 조합과 협의하며 외부 안전진단기관을 선정해 안전점검을 시행하며 A등급을 확인하는 등 조합과의 신뢰를 구축해 나갔다.

김영춘 당진아이파크지역주택조합장은 “조합 설립 후 시공사가 교체되는 등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오늘의 입주에 이를수 있었다”며 “당진시에서 선정한 안전진단기관의 안전점검에서도 건축물 종합등급 A등급도 확인한 만큼 조합원분들, 입주예정자분들 모두가 편안히 입주하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 현장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주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조합분들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입주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랑받는 아이파크가 될 수 있도록 품질과 고객 서비스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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