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지점 통합...고객 접근성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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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지점 통합...고객 접근성 ‘업그레이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1.08.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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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점과 경인지점 통합..사무실 이전 통해 영업환경 개선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수도권에서의 고객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영업강화를 위해 기존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중앙지점을 강남구로 이전한다고 12일 밝혔다.

조합은 중앙지점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경인지점을 통합하고, 사무실 이전을 통해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다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의 공제조합 경영혁신방안에 부합되는 정책적인 사안으로 조합에서 제일 큰 규모의 수도권 지점 2곳을 통합해 운영함으로써 조직 내 업무집중도 향상을 통해 효율성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중앙지점은 테헤란로에 위치하여 지하철 2호선인 삼성역과 선릉역을 통하는 접근성으로 교통이 용이하고, 입지적으로 조합원의 편의성이 증대되어 보다 안정적인 영업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평가된다.

조합은 지점 이전을 계기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기업인지도 제고는 물론 경인지점과의 통합으로 지점규모와 근무인력을 확대하여 수도권에 보다 집중적인 영업인프라 확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이전한 중앙지점에서 업무가 개시될 예정이며, 경인지점의 소속 조합원 또한 중앙지점으로 업무가 이관되어 처리된다.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45 본솔빌딩 6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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