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가정, 생활, 차량안전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안전지식은 물론,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안전수칙 등 ‘안전’을 주제로 한 퀴즈를 제출, 최후의 1인이 남을 때까지 맞추는 퀴즈 프로그램형식으로 진행됐다.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안전기준은 건설사가 “오티스만은 자체적으로 실시하라”고 할 정도로 까다롭기로 정평이 나있다.
오티스 엘리베이터 브래들리 벅월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는 물론, 오늘 이후로 재해가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 면서,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엘리베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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