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올 하반기 인재 173명 채용
상태바
국가철도공단, 올 하반기 인재 173명 채용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0.09.18 13: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부터 원서접수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가철도공단(이하 공단)은 올 하반기에 상반기보다 대폭 확대된 173명의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채용규모는 ▲일반직 95명 ▲고졸 18명 ▲시간선택제 6명 ▲기능직 5명 ▲실무직 31명 ▲계약직 3명 ▲경력직 15명이다.

직렬별로는 사무분야 24명, 토목분야 38명, 건축분야 11명, 전기분야 32명, 통신분야 16명 기계분야 13명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이달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서류ㆍ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단은 전체 채용인원의 약 22%에 해당하는 39명을 보훈직 등 사회형평적 인재로, 그리고 신규채용 인원의 18%를 대전·충청·세종 지역인재로 채용할 계획이다.

공단은 오는 2024년까지 지역인재 채용비율을 30%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상균 공단 이사장은 “국가철도공단 출범에 발맞춰 새롭게 재정립한 전문인(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 경쟁력을 갖춘 인재)ㆍ융합인(창의ㆍ통합적 사고로 미래지향적인 혁신 인재)ㆍ상생인(소통과 협력, 존중과 배려의 사회적 가치 창출 인재) 인재상에 맞는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새로운 철도시대를 이끌어 나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