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접수 30일까지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전임강사 경력직을 모집한다.
13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전기, 품질, 설비 등이다. 오는 30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관련학과 전공자(전기, 계장, 토목, 건축, 기계, 설비) ▲관련학과 자격증 보유자(기사 자격증 등) ▲국내·외 현장 관련 실무 경험자 우대 ▲직업훈련교사, 관련 자격증, 강사 경력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옛 현대건설 인재개발원)은 현대건설이 직접 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승인 직업훈련기관이다. 지난 1977년 개원한 이래 40여년간 총 3만6000여명의 우수한 건설기술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건설환경에 부합하는 현장 맞춤형 인재를 배출해 온 건설 인재양성의 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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