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무부시장에 문미란 실장 임명
상태바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문미란 실장 임명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9.12.16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 기자]서울시는 박원순 시장과 호흡을 맞춰 민선7기 시정성과를 가시화할 신임 정무부시장(지방정무직, 차관급)에 문미란(만60세ㆍ사진) 現 여성가족정책실장 16일자로 공식 임명했다.

문미란 신임 정무부시장은 한국여성재단, 참여성노동복지터 이사, 서울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거쳤으며, 풍부한 정책참여 경험과 여성 관리자 특유의 온화한 리더십으로 당・정・청은 물론 시민사회와도 원만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사로 꼽힌다.

이번 서울시 정무부시장 인선은 “민선7기 핵심과제인 ‘돌봄’을 정책적으로 구현해 민생과 현장중심의 생활시정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서울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