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대전서 ‘꿈에그린도서관’ 85호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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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대전서 ‘꿈에그린도서관’ 85호점 개관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7.1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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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화건설은 지난 16일 대전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서 ‘꿈에그린 도서관’ 85호점의 개관식을 가졌다.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사업’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타 도서관이 필요한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만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과 지역 구의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해 함께 도서관 설립을 축하했다.

박병석 국회의원(첫번째줄 좌측 5번째)과 한화건설 전승호 상무(첫번째줄 우측 5번째)및 한화건설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화건설
박병석 국회의원(첫번째줄 좌측 5번째)과 한화건설 전승호 상무(첫번째줄 우측 5번째)및 한화건설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한화건설

이날 사회공헌에 참여한 전승호 한화건설 상무 “대전에서 두번째 꿈에그린 도서관 개관에 이어 3호점, 4호점 등 지속적인 시설 확대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지난 6월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유성구 송강사회복지관에 꿈에그린 도서관을 개관했으며, 이번 도마해바라기 지역아동센터에 두번째 꿈에그린 도서관을 개관하면서 대전과의 인연을 더욱 돈독히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2011년 3월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에 꿈에그린 도서관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85호점까지 개관을 마쳐 9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0년 말까지 100호점을 개관해 꿈에그린 도서관 사업에 방점을 찍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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