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매매 거래절벽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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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 거래절벽 여전
  • 오세원
  • 승인 2019.04.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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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3월 주택 매매거래량 5.1만건...전년동월比 44.7% ↓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5만1357건으로 전년동월 및 5년평균 대비 각 44.7%, 42.9% 감소했다. 전월대비로는 18.2% 증가했다.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14만5087건으로 전년동기 및 5년평균 대비 각각 37.7%, 35.8% 감소했다.

수도권 거래량은 2만2375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58.7% 감소했으며, 2만8982건을 기록한 지방은 25.0% 감소했다. 3월 누계 기준, 수도권 거래량(6만3248건)은 전년동기 대비 52.1% 감소했고, 지방(8만1839건)은 18.8% 감소했다.

아파트 거래량은 3만1760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48.8%, 아파트 외 거래량은 1만9597건으로 36.3% 각각 감소했다. 3월 누계 기준, 아파트 거래량(9만1358건)은 전년동기 대비 42.5%, 아파트 외 거래량(5만3729건)은 27.3% 각각 감소했다.

한편, 3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전월세 거래량은 17만723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0.6% 소폭 감소했으며, 5년평균 대비 5.6% 증가했고, 전월대비 5.3% 감소했다. 3월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53만3159건으로 전년동기 및 5년평균 대비 8.3%, 18.0% 각각 증가했다. 이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2.0%로, 전년동월 대비 1.4%p 증가했고, 전월(41.3%) 대비 0.7%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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