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노후주택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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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노후주택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9.03.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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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대우건설 임직원이 서울 마포구 노후주택에 도배를 하고 있다./제공=대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대우건설은 지난 13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노후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 감사실, 푸르지오서비스 임직원 10명이 참여해 도배, 장판 및 싱크대 교체, 단열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희망의 집 고치기에는 대우건설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아 마련한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기금을 사용한다.

대우건설은 건설업 특성을 살려 노후 사회복지시설 담장 개보수, 배수로 보완공사, 소외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등 인프라 개선공사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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