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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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계약 실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12.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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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3일간 진행..비규제지역 단지로 전매제한 1년, 중도금 60% 무이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화건설은 17일부터 3일간 인천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조감도>’의 청약당첨자 대상 계약을 실시한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 규모다.

지난 달 말에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72가구 모집에 4461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6.64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에 대한 관심은 미추홀뉴타운 첫 분양하는 주상복합아파트라는 점과 단지 내에서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메디컬서비스 도입은 물론 원스톱라이프 복합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 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상품성 및 금융조건 또한 뛰어나 순조로운 계약 진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이자 9.13대책 적용 전 분양으로 전매제한 1년,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제공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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