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정우기자]2018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 중점 화두로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택지자료 불법 유출 혐의가 국정감사 전부터 도마에 올랐다.
이에 여야간 증인채택 여부를 두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개발정보 불법유출', '증인채택 협조하라'등의 피켓을 노트북에 붙인 채 국감에 임했다.
이를 두고 본격적인 국정감사 시작에 앞서 40분간 택지자료 불법유출 혐의와 증인채택에 대한 설전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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