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씨엠, 3년 연속 CM능력평가 1위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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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씨엠, 3년 연속 CM능력평가 1위 행진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8.08.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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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협회, 2018년 CM능력평가 결과 발표…희림종합건축, 건원엔지니어링 뒤이어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3년 연속 CM능력평가 1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CM협회는 2018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 결과,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838억원으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2위는 542억원으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그리고 3위는 365억원으로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이 각각 차지했다.

올해 CM능력 평가는 신청업체 39개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결과 ‘용역형CM’ 실적은 총 5405억원을 기록했다.

발주 주체별로는 민간 분야 3107억원, 공공 분야 2297억원으로 민간분야에서 활발하게 활용되는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종별로는 건축 부문 5123억원, 토목 및 환경산업설비 등 기타부문 282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시공책임형 CM. 실적은 총 1670억원으로 GS건설과 포스코에이앤씨가 건축부문에서 각각 1587억원과 83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말 현재 CM관련 전문인력 보유현황은 100명 이상 업체가 28개사(72%)로 대부분의 CM사들이 CM서비스 고급화를 위해 전문인력을 많이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 자산규모는 100억원 이상 업체가 31개사(79%)로 주로 대형용역업체 및 건설업체들이 CM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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