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동 일대서 10년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총 478가구 분양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포스코건설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523-21일대에 들어서는 <전주 인후 더샵>의 견본주택을 20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에 총 47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설계됐으며,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청약일정은 이달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일이며, 계약은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24(131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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