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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업, 5월 수주액 7조670억원…전월比 6.2%↑이은형 건정연 책임연구원 “당분간 일정수준의 건설업황 유지될 듯”
오세원  |  ttn07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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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12: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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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올 5월 전문건설업 전체 수주액은 7조670억원 규모로 전월보다 6.2% 증가했다.

최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전문건설공사의 수주실적>과 <2018년 5월 전문건설업 경기동향>에 따르면, 올 5월의 전체 수주금액은 전월의 106.2% 수준인 7조670억원 규모로 추정됐다. 이 금액은 전년 동월대비 87.7% 수준이다.

이중 철콘과 토공의 수주액은 전월보다 늘어났으며, 금속창호와 습식방수는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실내건축은 전월보다 소폭 감소했다.

   
 

원도급 수주액은 전월의 98.7%인 2조620억원 규모로 유지된 반면, 하도급 수주액은 전월보다 110.1%(전년 동월의 약 80.6%) 늘어난 4조9730억원으로 추정됐다.

철근콘크리트공사업과 토공사업이 전월의 112~120% 가량으로 증가했다.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과 습식방수공사업은 전월과 비슷한 규모를 유지했다. 그러나 실내건축공사업은 전월의 94.8% 수준으로 소폭 감소했다.

한편 5월의 전문건설업 경기실사지수는 4월(83.4)보다 낮은 79.7로 나타났으며 6월에는 5월과 유사한 수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은형 건정연 책임연구원은 “비록 응답업체들의 경기평가는 다소 하락했지만, 5월에도 건설공사의 주요 업종인 철근콘크리트공사업과 토공사업의 수주실적이 전월보다 증가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일정수준의 건설업황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의 건축인허가면적은 전년보다 증가했으며 착공면적과 준공면적은 각각 0.5%, 19.4%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인허가면적과 착공면적이 수도권에서는 각각 8.8%와 5.6% 증가했으나 지방에서는 각각 1.5%와 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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