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전국서 이웃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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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 전국서 이웃 사랑 실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8.02.0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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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 화공·산업플랜트부문의 샤롯데봉사단이 용산희망나눔센터에서 반찬을 만들고 있다./제공=롯데건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화공·산업플랜트부문 샤롯데봉사단은 용산희망나눔센터를 방문해 반찬을 만들어 13가구에 직접 만든 음식과 별도로 준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어 18일에는 동탄역 롯데캐슬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환경정화의 날’을 시행했다. 봉사단은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와 낙엽을 치우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시민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줬다.

그리고 24일에는 영통 아이파크캐슬 1•2단지 현장의 샤롯데봉사단이 버드내노인복지관 무료급식소에 방문해 봉사 활동을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추운 겨울이 계속되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만큼,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의 활동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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