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25일 ‘한·싱 금융정보교환 및 세무전략’ 세미나 개최
상태바
율촌, 25일 ‘한·싱 금융정보교환 및 세무전략’ 세미나 개최
  • 오세원
  • 승인 2017.10.15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법무법인 율촌은 한국무역협회 및 싱가포르 대표 로펌인 윙파트너쉽(WongPartnership LLP)과 공동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한국무역협회 51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싱가포르 금융정보교환 및 세무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미금융정보교환 규정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국가 간 첫 정보교환이 시행되었고, 이후 다자간 정보교환 협정이 체결되면서 2017년 이후부터 70여 개국 간에 금융 및 조세 정보가 교환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 기업 및 고액자산가들이 싱가포르에 투자 기지를 두고 여러 국가에 투자 활동을 진행하는 가운데, 한국과 싱가포르 국세청 간 금융정보교환이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여러 분쟁도 발생하고 있다. 내년부터는 양국 간 금융정보자동교환협정(에 따라 금융정보가 매년 자동교환된다.

이에 이번 세미나에서는 싱가포르와의 금융정보교환에 대한 최근 동향과 고액자산가들의 조세 상 유리한 역외 구조 등에 대한 정보가 다뤄질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기업 고객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 접수 마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