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의원 “천안 2곳,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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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의원 “천안 2곳,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지 선정”
  • 오세원
  • 승인 2017.08.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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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자유한국당 박찬우 의원(천안갑·사진)은 20일 <국토교통부 2017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천안시 동남구 동면 동산리와 서북구 입장면 하장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지방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등 장기공공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총사업비 379억원이 투입돼 동면 200세대, 입장면 150세대 등 모두 350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이 건설될 계획이다.

건설사업비 부담은 지자체에서 건설사업비의 10% 이상을 부담하고 나머지 건설비용 및 임대주택 건설·관리·운영 등은 정부 지원을 받은 사업시행자(LH)가 부담하게 된다.

박찬우 의원은 “지난해 국토부 국정감사에서도 공공임대주택 확대의 필요성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고, 천안시 관계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유치의지를 바탕으로 함께 노력한 결과, 선정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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