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공제조합은 지난 1일 아시아·서태평양 18개국 건설협회가 참여하는 제43차 이포카(IFAWPCA) 한국대회 이사회에서 ‘건설공제조합과 건설보증의 역할’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조합은 “건설보증 등 건설공제조합의 각종 제도가 건설산업에 필요한 신용공급과 발주자 보호를 통해 건설경제 활동에 촉진제 역할을 하는 등 건설산업 성장에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우리나라의 건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발표자로 나선 박헌준 조합 기획상무는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필수적인 건설금융의 정책모델로서 조합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해 조합에 대한 대외적 신뢰를 구축하고, 해외진출을 모색하는 조합원에 활로를 지원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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