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주택협회(회장 김한기·사진)는 지난 28일, 중증 장애우시설인 성남 ‘임마뉴엘의 집’과 노인복지시설인 ‘인보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 쌀’을 각각 100kg씩, 총 200kg를 전달했다.
이 사랑의 쌀은 지난 22일 개최한 ‘제25회 정기총회’ 행사를 통해 받은 쌀화환이다.
주택협회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1993년부터 2개 기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금 및 쌀화환 전달을 통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의 손길로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며 진정한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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