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토목학회(회장 박영석·사진)는 오는 3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새 정부에 바라는 건설정책과제’를 주제로 제13차 건설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정책포럼에서는 ‘4·19혁명에 준할 만큼 건설산업구조와 기술혁신이 필수’라는 결론에 도달하고 “4대 정책분야-19개”의 과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포럼은 이복남 서울대 교수(아시아인프라협려대사)의 ‘차기 정부를 향한 건설혁신 정책 4∙19 제안’발표로 시작된다.

이 교수는 한국 건설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건설정책 혁신과제(4대 정책분야의 19대 혁신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며, 한승헌 연세대 교수의 좌장으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정책포럼은 당일 현장 등록을 통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대한토목학회 페이스북에서도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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