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순위 내 청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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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 순위 내 청약 마감
  • 오세원
  • 승인 2016.08.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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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A1 펜트하우스 최고 47.3:1, 평균 1.6:1 경쟁률 기록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지난 18, 19일 양일간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의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최고 경쟁률 47.3:1, 평균 경쟁률 1.6:1을 기록하며 전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지역 내 최초로 선보인 펜트하우스인 115㎡ 타입은 4가지 평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중 115A1타입은 47.3: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84B, 95A를 제외한 나머지 타입도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2순위 청약 접수 결과 84B와 95A도 모두 마감되어 1차에 이어 경주 지역에서 푸르지오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최승일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경주 최초로 선보이는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에 지역 주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외에도 입주민을 배려한 푸르지오의 신평면 설계와 지역 최초 단지 내 수영장, 나원역 등 개발 호재, 그리고 합리적인 분양가가 경주 현곡지구에서 푸르지오의 연이은 청약 성공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경북 경주시 현곡지구 B1블록에 공급되는 '경주 현곡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0~115㎡, 총 1,671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한편, 3.3㎡당 평균 분양가는 760만원으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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