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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신년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김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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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30  1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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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희망찬 丙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비건설 가족 여러분과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명석하고 재주가 많은 붉은 원숭이처럼 올 한해 더 힘차고 활기 넘치는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조합에 있어서 특별한 시작의 해라 하겠습니다.

조합창립 20주년이 되는 해이며, 상호를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으로 변경하고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는 첫해입니다.

이것은 기계설비산업의 전문성과 녹색건설을 견인해 나갈 업계의 성장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며, 또한 업계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공제조합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의지의 표현이라 하겠습니다.

설비건설가족 여러분!

지난한해 메르스 여파와 유가하락, 중국경제의 성장둔화 및 미국 금리 인상 등 세계경기의 한파 속에서 국내 건설시장은 수주물량감소와 저가수주로 인한 수익성악화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특히 우리업계는 기계설비공사업의 비중이 증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합리한 하도급 구조에 따른 낮은 공사단가로 인하여 경영에 심각한 어려움이 더해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설비산업이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시대의 녹색건설산업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땀과 열정만큼은 그 어느 것과 바꿀 수 없는 여러분들의 성장동력이며, 이러한 소중한 자산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순항해 나아가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한, 협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업계의 다양한 제도개선의 노력들도 새해에는 하나 둘 결실을 맺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조합도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조합원사 여러분!

조합이 설립되고 청년기에 이르는 지금까지, 수많은 대내외 환경변화 속에서도 “열정과 소통으로 신뢰받은 조합 구현”의 경영목표에 충실하고자 임·직원 모두 현실에 순응하기 보다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지금까지 뛰어왔습니다.

지난해에도 업무의 효율성향상과 조직의 합리화를 위하여 일부 지점을 통·폐합과 영업소폐지·사무소신설 및 팀제위주의 직제를 조정하는 조직구조 개선을 단행하였고,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체계 확립을 위한 인사시스템 개선작업 등을 진행하는 등 내부적인 조직운영 개선에도 부단한 노력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조합원의 업무편익 증진을 위해 업무규정을 폐지하고 보증규정(세칙)과 융자규정(세칙)으로 규정을 세분하여 보증·융자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였고, 약정기간내 조합원의 신용등급이 하락한 경우에도 약정갱신 없이 감소된 한도금액으로 업무거래를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하자보수보증약관에 따른 무하자증명원 징구제도 폐지와 관심대상업체 보증서발급기준완화 등 조합원의 업무편익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성과를 이룬 한해였습니다.

2016년에도 조합은 “소통강화를 통한 경영혁신”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신성장동력발굴”, “업무효율성 제고 및 조합원 가치증진”을 통해 “열정과 소통으로 신뢰받는 조합구현"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자체교육시스템과 전문인력양성을 위한 전문가 교육과정 확충을 통해 인력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성과중심의 인사관리시스템의 도입을 통한 균형적인 성과관리 평가와 보상으로 능동적인 업무수행의 동기부여장치를 만들어 나가는 등 “내부 조직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보증·공제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조합원중심의 각종 상품개발 및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조합원의 경영활동에 도움이 되는 최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조합원과 상생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현실에 맞는 보증수수료율 등의 조정검토 및 보증사고 증가에 따른 리스크 감소방안 강구, 초저금리로 인한 새로운 수익구조 창출에도 노력하여 “조합자산건전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여 나갈 것입니다.

끝으로, 공제조합 본연의 공익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여 언제나 조합원과 함께하는 “진정한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입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으로서의 원년을 시작한 올 한해, 임·직원 모두는 조합원에 대한 업무편의 확대와 서비스질 향상, 그리고 조합자산의 건전성 확보를 위한 대내외적인 모든 노력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이 모든 변화를 위해서는 누구보다 소중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조합과 조합원 여러분들과의 소통과 신뢰”야 말로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에너지 자원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우리조합 임·직원 모두도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땀과 열정으로 조합원지원서비스에 매진해 나갈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립니다.

설비건설인 가족여러분!

다사다난했던 지난 해를 보내며, 새로운 한해를 준비하는 우리모두에게 필요한 새해의 키워드는 “희망”, “행복”, “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3가지의 주제가 병신년 한해동안 여러분 모두에게 옹골차게 전달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봅니다.

힘차게 시작한 새해에도 여러분께서 계획하신 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넘치시기를 다시한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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