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목동 IDC’ 건축공사 최우수 현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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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목동 IDC’ 건축공사 최우수 현장 선정
  • 오세원 기자
  • 승인 2007.09.0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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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선정하는 최우수 현장에 ‘KT목동 IDC 건축공사 현장’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맑고 매력있는 도시 서울의 대기질 개선을 위해 최우수현장 1개소, 우수현장 5개소, 장려현장 3개소 등 총 9개소의 ‘우수관리 건축공사장’을 올해 처음으로 선정해 발표했다.
서울시 및 자치구에서 허가한 도로폭 20m이상의 간선도로변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서울시 허가 공사장 27개 현장과 자치구 허가 공사장 27개 현장등 총54개 민간 건축 현장이 평가에 참여했다.
평가방법은 각 공사장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비산먼지 저감, 가로경관, 안전 시설물관리, 민원 및 무재해 목표달성 여부, 울타리관리, 현장 정리정돈 상태 등을 서면자료와 동영상 및 현장 확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평가결과 최우수 현장 1개소, 우수현장 5개소, 장려현장 3개소가 선정됐다.
최우수 현장으로 선정된 양천구 ‘KT목동 IDC 건축공사’ 현장은 설치가 쉽고 재활용이 가능한 불연성 소재인 친환경 제품으로 공사장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계측기에 의한 소음·진동, 비산먼지 관리와 안전난간, 추락방지망 등 안전시설 설치·관리가 양호하고, 특히 좁은 공간임에도 현장 내·외의 정리정돈이 아주 잘되어 있어 최우수 관리 공사장으로 선정됐다.
또한 용산 한강로 1가 30-3 주상복합 건축공사장 외 4개 현장 및 종암동 우림카이저팰리스 건축공사장 외 2개 현장은 울타리 설치 및 각종 안전시설 설치·관리가 양호하고 무재해 목표달성은 물론 쾌적한 공사장 관리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우수관리 공사장 및 장려현장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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