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대림산업 사장, “문화 통해 힐링 기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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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대림산업 사장, “문화 통해 힐링 기회 마련”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08.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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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 대림미술관에 직원가족 450여명 초청
▲ 대림산업 오규석 사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과 직원가족들이 대림미술관에서 진행중인 트로이카 전시를 관람하고 있다.<대림산업 제공>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림그룹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 ‘2014년 직원가족 초청행사’를 진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직원가족 초청행사에는 오규석 대림산업 사장과 대림산업, 삼호, 고려개발, 대림 C&S, 대림 I&S, 대림코퍼레이션 등 대림그룹 임직원 및 직원가족 45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직원가족 초청행사는 대림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트로이카 전시관람 및, 전시와 연계된 창작 프로그램, 공연관람 등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쓰레기를 악기로 재활용한 친환경 공연을 선보여 행사에 참여한 직원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규석 대림산업 사장은 “불경기와 무더위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원들과 직원가족들이 문화를 통해 힐링의 기회를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며 “한여름 밤 회사에서 마련한 문화 피서를 통해 모든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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