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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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역할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03.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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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전통시장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안전관리를 받게 된다.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소방안전협회는 지난 13일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앰베서더 서울호텔에서 ‘전통시장 안전관리 협력’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맺은 4개 기관은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및 화재안전진단에서 나타난 문제점 해결을 위해 협조하고 개선사업에 필요한 교육·홍보·기술 등에 대해 협업하게 된다.

장기창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같은 가슴 아픈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전통시장을 비롯한 안전의 사각지대에 있는 서민 이용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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