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토 대동맥 건설] 국내 토목분야 Top-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를 찾아서 글로벌 리더로 힘찬 ‘날개 짓’미래 新성장 동력 키워드…기술경쟁력 확보 및 인재육성생존전략에만 매달리기 보다 제2의 위기를 대비한 업무프로세스 개발해야국내 건설업계에서 내노라 하는 토목인을 손꼽으면 현대건설 정무현 토목사업본부장을 빼놓을 수 없다.1975년 현대건설 입사 이후 현재 토목사업본부 수장의 위치에 우뚝 선 정무현 본부장은 ‘국내 토목분야 TOP에서 이젠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짐하고 힘찬 질주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현대건설의 토목분야 기술력은 국내 뿐만아니라 세계 건설시장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 미래 건설시장에서도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때 입니다” 그는 미래의 토목분야와 더불어 건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대비로 기술경쟁력 확보와 뛰어난 인재 양성 등을 인터뷰 | 박기태 기자 | 2007-08-08 15:17 우리는 WIN-WIN 파트너 - 롯데건설 조달시스템 관리의 최대 강점은 “투명성·공정성”롯데건설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강점은 바로 투명성과 공정성이다. 2002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전 업무의 98%를 전산화 하면서 협력사 등록에서부터 입찰, 계약, 정산까지 모든 조달 프로세스의 주관적 항목을 표준화·객관화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들은 이를 통해 건설업계에서 부족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롯데건설만은 철저히 지키고 강화시킬 수 있었다고 자부하고 있다. 또한 조달업무의 전자프로세스화는 업무비용 및 시간을 절감하면서 롯데건설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였다. 이러한 롯데건설의 결실은 이미 여러 차례 언론에 보도되고, 각종 품질 및 혁신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의 영광을 얻었으며, 타 건설사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기도 했다. 인터뷰 | 이태영 기자 | 2007-08-08 14:31 우리는 WIN-WIN 파트너 - 현대건설(주) 외주심의위원회 설치, 공정성.투명성 확보블랙업체 시장퇴출- 우수업체 인센티브 부여“현대건설은 협력업체와 해당분야의 전문성 확보를 비롯한 품질향상, 원가절감, 공기단축을 위한 끊임없는 공동노력으로 동반성장을 이룰 수 있는 ‘상생협력’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30년 건설 외길을 걸어온 정통 ‘현대맨’ 이형근 외주구매실 실장은 “사회 전반적으로 상생이 화두이며 정부에서도 올해를 상생협력 확산의 해로 정해 놓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이 결실을 보려면 외형적인 규제보다 대중소기업간에 실질적이고 자발적인 상생에 대해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외주구매실은 2006년 국내공사관리부 하도급팀과 자재팀을 통합해 새롭게 출범시킨 조직이다.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한 ‘3대 가이드라인(계약 인터뷰 | 박기태 기자 | 2007-08-08 10:31 [공동기획] 국토교통뉴스/한국토지공사 - 쓰레기 집하시설시스템(크린넷) 시장 진단 크린넷, 과연 블루오션인가! 레드오션인가!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내 쓰레기수송작업은 주로 인력과 차량에 의해 운반하는 노동집약적 행태로 이루어져 수거능률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이에 정부는 분리수거로 쓰레기 감량화를 유도하기 위해 1990년 중반부터 국내에 도입도기 시작한 생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올해에만 약 50여개소에서 도입을 준비중에 있다.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은 일반.음식.재활용쓰레기를 문앞의 쓰레기통이 아닌 우체통처럼 처럼 생긴 투입구에 버리면 진공 흡입기를 통해 관로를 따라 시속 60~90km의 공기와 함께 중앙집하장으로 자동 이송되는 방식이다.최근 국내에서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도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쓰레기자동집하시설의 도입, 적용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다.20 인터뷰 | 박기태 기자 | 2007-08-08 10:09 가을산책…女性建設人을 만나다 “여성 후배 양성을 위해, 사회적 통념과 육아문제가 하루빨리 해결돼야 할 것”- “제약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 때 오기가 생겼다.”- “교통 혼잡을 위한 근본적인 해결은 ‘생각과 생활 패턴’을 바꾸는 것”우리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인프라가 형성되기 이전에 반드시 교통영향평가를 거쳐야 한다. 철도를 제외한 모든 교통 인프라의 밑그림을 그리는 이가 있다. 평촌의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교통3실, 국토해양부 연구개발(이하 R 인터뷰 | 최효연 기자 | 1970-01-01 09:00 ●어떻게 지내십니까? -살아온 환경은 우리를 변화시킨다-건축계의 거목에서 시민단체의 대표로 서다-"초록빛 같은 건강을 지키고 푸른빛 같은 생명을 지키면서 아름다운 삶을 살자"-프롤로그-서초동에 있는 그의 사무실은 복층으로 된 오피스텔이었다. 사무실은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시원한 창유리와, 자투리 공간마다 있는 서랍장이 인상적이었다. 접대용 소파에 몸을 파묻은 그는 " 도시가 살아야 한다"고 말한다. 서울특별시 건축사 회장을 거쳐 대한건축사 회장을 역임해 20세기 건축계의 기둥이 됐던 김영수 대표. 그가 있었기에 신건축 문화가 바로섰다. 김영수대표는 건축계의 유명인사다.각종 매체를 통해 잘 알려진 그는 뛰어난 필재로, 지면에 게재된 칼럼만도 책 한권이 된다. 그가 해외 건축연구차 여행기행문을 내 놓았을 때는 회원사들이 빼놓지 않고 인터뷰 | 이태영 최효연기자 | 1970-01-01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